지금부터 2011 11 05

2011. 11. 5. 04:49골목길 PRT/스타일 change

날 바꾸는 변신 프로젝트 월캐남 갱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바로  이순간 부터...


남자의 패션은 무궁무진하다. 길가를 가도 비슷해보인다 남자는!! 남자는 항상 비슷하다 남자는 왜 옷이 별로 없는가 남자는 왜 옷이 비싼가 남자는 왜 이렇게 가만히 있는가 남자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 

관리하는 남자만이 진정한 자아를 찾을수 있다. 나는 생각한다. 바뀌어라 남자여 이제는 관리하는 시대가 바야흐로 도래 하였다. 건전한 직장? 물론 중요하다 그치만 나를 꾸미지 못한다면 내 여자친구 내 아내는 그에 걸맞는 배우자를 못만나게 될꺼고 한이 될꺼다, 얼마나 억울하지 않은가?

나를 가꾸자... 이 늦은시간 필자는 갑자기 떠올랏다 늦은 시간까지 연구실에 쳐박혀 시간을 축내고 있고 결과도 안나오는 제대로 실행도 안되는 킷을 만지고 있자니 분통이 터질꺼 같다.

일단 패션도 패션이지만 먼저 몸부터 가꾸어야된다.
설마 20대이면서 엄청난 살을 지니고 있는건 아닌가? 여러분? 아니길 바란다.

 필자는 심하진 않다 그치만  지금부터 시작해본다 언제나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 운동도 못한지 언 몇 주... 그사이 불규칙한 식사에 늘어만 나는 야식에 내 튜브 또한 팽창하니 가슴이 아플 따름이다.

자...  늦었다 싶을때가 기회다. 지금부터다 앞으로 변해가는 일만 남았다.
앞으로 바뀌어가는 월캐남을 기억하라

자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