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 20
2011. 12. 21. 03:35ㆍ골목길 LIFE/일 상
오랜만에 글을 적어 본다. 앞으로 이렇게 하루 하루의 특별하거나 아님 그냥 일을 이렇게 그냥 적어 볼까 한다.
뛰어나지도 재밋지도 않을수 있는 글솜씨 아니 블로깅 이지만 앞으로 변해 나가는 과정이 궁금하다. 1년뒤의 모습이 궁금해 지기도 한다.
오랜만 대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이번주 금요일이 캐나다로 공부하러 가는 친구를 마지막 볼겸 이렇게 3명이 무작정 모이게 되었따.
시험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7시에 모이게 되었는데 오늘 날씨두 춥고 그래서 파빠(파리바게트)에서 간단히 빵을 사고 테이블 하나를 차질 하고 이야기를 하며 기다렸다.
얼마전에 웹서핑을 하다가 파빠에서 가장 맛있는 빵 순위가 1위 부터 10까지 본적이 있는데
거기에 떡하니 치즈빵이 있길래 선택!
다른 빵은 안에 고구마가 들어 있는데 맛있어 보이길래~
치즈 케익... 역시 맛있었다. 아니 빵...!!! 촉촉하고 특유의 치즈 향이 잘 어울어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 가끔 이렇게 저렴하게 빵하나를 사서 파빠에서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난 소비자니까?
3명이 모였고 저녁 먹을 곳을 탐색 해보았다.
영남대에서 만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작정 발이 가는대로 들어 가기로 했다.
눈이 띄는 이 건물에 2층 파스타야로 가게 되었다. 그냥 무작정... (사진은 네이버 로드뷰를 참고)
옷 입은 것두 그렇고 고기집이나 이런덴 별로 일꺼 같아서 오랜만에 퐈스타~ 를 맛보러~? Go go
주스도 각자 하나씩 주문을 하였다. 난 주스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ㅋ... 시켰으니 뭐...ㅋ
(아... 이 레스토랑의 좀 아쉬운 점은 음료가 리필이 되지 않는 점이다.)
이번에 사귀게 된 이 친구들은 내가 대학교 수업을 들을때 교직을 하게 되었는데 같은 수업시간에 같은 조원이 되어서 이렇게 조별 발표도하고 같은 동갑 친구들이어서 금방 친해 질 수 있었다.
뛰어나지도 재밋지도 않을수 있는 글솜씨 아니 블로깅 이지만 앞으로 변해 나가는 과정이 궁금하다. 1년뒤의 모습이 궁금해 지기도 한다.
오랜만 대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이번주 금요일이 캐나다로 공부하러 가는 친구를 마지막 볼겸 이렇게 3명이 무작정 모이게 되었따.

시험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7시에 모이게 되었는데 오늘 날씨두 춥고 그래서 파빠(파리바게트)에서 간단히 빵을 사고 테이블 하나를 차질 하고 이야기를 하며 기다렸다.
얼마전에 웹서핑을 하다가 파빠에서 가장 맛있는 빵 순위가 1위 부터 10까지 본적이 있는데
거기에 떡하니 치즈빵이 있길래 선택!
다른 빵은 안에 고구마가 들어 있는데 맛있어 보이길래~
치즈 케익... 역시 맛있었다. 아니 빵...!!! 촉촉하고 특유의 치즈 향이 잘 어울어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 가끔 이렇게 저렴하게 빵하나를 사서 파빠에서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난 소비자니까?
3명이 모였고 저녁 먹을 곳을 탐색 해보았다.
영남대에서 만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작정 발이 가는대로 들어 가기로 했다.
눈이 띄는 이 건물에 2층 파스타야로 가게 되었다. 그냥 무작정... (사진은 네이버 로드뷰를 참고)
옷 입은 것두 그렇고 고기집이나 이런덴 별로 일꺼 같아서 오랜만에 퐈스타~ 를 맛보러~? Go go
2층이긴 한데 경사라 그런지 그렇게 높지 않고 오가기 편리하다.
문은 2중으로 되어 있는데 겨울에 찬바람을 특히 잘 막아 줄꺼 같은 느낌이랄까? 분위기는 뭐 친구랑 오기 부담 스럽지 않은 분위기이다. 너무 고급 스럽지도 않아서 부담이 안가는 인테리어라 할까나?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다.
솔직히 남자들 끼리 이런 레스토랑에 올 기회는 별로 없는데 만약 주문을 하면 각자 먹을 것만 주문 한다. 그리고 각자 먹는데 뭐 먹다가 가끔씩 이거 먹어 볼래? 권하기는 한다.
그치만 여자들은 다르다 메뉴를 시켜도 먹고 싶은 메뉴들을 합의 하여 서로 같이 먹는다.
솔직히 얘기 하면서 먹을려면 이 후자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 하여 의견을 통합하여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정하였다.
문은 2중으로 되어 있는데 겨울에 찬바람을 특히 잘 막아 줄꺼 같은 느낌이랄까? 분위기는 뭐 친구랑 오기 부담 스럽지 않은 분위기이다. 너무 고급 스럽지도 않아서 부담이 안가는 인테리어라 할까나?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다.
솔직히 남자들 끼리 이런 레스토랑에 올 기회는 별로 없는데 만약 주문을 하면 각자 먹을 것만 주문 한다. 그리고 각자 먹는데 뭐 먹다가 가끔씩 이거 먹어 볼래? 권하기는 한다.
그치만 여자들은 다르다 메뉴를 시켜도 먹고 싶은 메뉴들을 합의 하여 서로 같이 먹는다.
솔직히 얘기 하면서 먹을려면 이 후자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 하여 의견을 통합하여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정하였다.
불고기 피자와 케이준 셀러드 아... 마지막은 치즈에 밥을 같이한...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 3가지를 주문을 하여 오란도란? 얘기를 하며 식사를 하였다.
(아... 이 레스토랑의 좀 아쉬운 점은 음료가 리필이 되지 않는 점이다.)
이번에 사귀게 된 이 친구들은 내가 대학교 수업을 들을때 교직을 하게 되었는데 같은 수업시간에 같은 조원이 되어서 이렇게 조별 발표도하고 같은 동갑 친구들이어서 금방 친해 질 수 있었다.
그치만 나는 군대를 다녀왔고 친구는 쭉~ 학교를 다녀서 4학년 이제 졸업을 한다. 뭐 이렇게 학생 신분으로 만나는건 이번이 마지막인것 같다. 뭔가 좀 아쉽다. 난 이제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 말이다. ㅜㅜ
얘기를 하면서 정말 시간이 많이 흘럿다. 어느덧 시계 바늘은 9시를 넘었고 가게를 나와 카페로 갔다.
영남대 큰길에서 쭉 내려오면 이렇게 다빈치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분위기는 오래 얘기하기 좋은 분위기랄까? 조명도 적절하고 좋은 분위기 였다.
영남대학교 주변은 학교 뿐만 아니라 주택단지가 많아서 하나의 번화가이다. 카페와 레스토랑 분식점 등 다양한 가게 들이 많이 밀집해 있어 먹고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유동인구들이 있어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도 있다랄까? 패션?도 뭐 잠깐 볼 수 있겠지만 솔직히 패션 피플 정도의 사람들은 보이질 않는다.
(아마 그런 사람들을 보려면 동성로를 가야 될 것 같다.)
아까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셧기에 난 코코아를 먹게 되었는데 달달한게 딱 내입맛이다( ㅡ,.ㅡ) 난 단걸 왜이리 좋아하는건지 원... 군대도 다녀온 녀석이... 아무튼 그렇다.
이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덧 10시 반이 다되었고 버스를 타고 들어가 봐야 되서 헤어지기로 했다. 시험 끝나고 이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이제 겨울 방학의 시작이다. 방학이라고 하니 왠지 좀 유딩 스럽긴 하지만 이번 방학 과연 어떻게 보내게 될 것일까? 확실한건 이제 나의 필름 사진작업을 시작 해볼까 하는 점이다. 몇 일정도 일을해서 일단 여비부터 충당을 해봐야 겠다.
이제 솔솔하게 시작하는 골목길에 월캐남이 되어볼까 한다.
얘기를 하면서 정말 시간이 많이 흘럿다. 어느덧 시계 바늘은 9시를 넘었고 가게를 나와 카페로 갔다.
영남대학교 주변은 학교 뿐만 아니라 주택단지가 많아서 하나의 번화가이다. 카페와 레스토랑 분식점 등 다양한 가게 들이 많이 밀집해 있어 먹고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유동인구들이 있어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도 있다랄까? 패션?도 뭐 잠깐 볼 수 있겠지만 솔직히 패션 피플 정도의 사람들은 보이질 않는다.
(아마 그런 사람들을 보려면 동성로를 가야 될 것 같다.)
아까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셧기에 난 코코아를 먹게 되었는데 달달한게 딱 내입맛이다( ㅡ,.ㅡ) 난 단걸 왜이리 좋아하는건지 원... 군대도 다녀온 녀석이... 아무튼 그렇다.
이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덧 10시 반이 다되었고 버스를 타고 들어가 봐야 되서 헤어지기로 했다. 시험 끝나고 이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이제 겨울 방학의 시작이다. 방학이라고 하니 왠지 좀 유딩 스럽긴 하지만 이번 방학 과연 어떻게 보내게 될 것일까? 확실한건 이제 나의 필름 사진작업을 시작 해볼까 하는 점이다. 몇 일정도 일을해서 일단 여비부터 충당을 해봐야 겠다.
이제 솔솔하게 시작하는 골목길에 월캐남이 되어볼까 한다.